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번역체 문장/일본어 (문단 편집) === [[상냥함|상냥하다]]([ruby(優,ruby=やさ)]しい) === 일본에서 사람의 성격이나 행동을 묘사할 때 주로 쓰는 형용사이다('優しく'처럼 부사로도 많이 쓴다). 한국 아마추어 번역가들은 저 단어를 거의 기계적으로 '상냥하다'로만 번역하는데, 이 단어는 '상냥하다' 말고도 상당히 다양한 뜻을 지닌 단어다. '착하다', '친절하다', '다정하다', '부드럽다', '살살(?)', '아름답다' 등 여러 가지로 번역할 수 있다. 이 밖에 문맥과 번역자의 융통성에 따라 다양한 의미로 번역할 수 있을 것이다. 예문 1: 상냥하게 죽여줘(優しく殺して, kill me softly) → '고통 없이'(또는 '단번에') 죽여줘(kill me mercifully)[* 이 표현은 문맥에 따라 '날 녹여줘'라는 의미로 통할 수도 있다. '하트를 겨냥하다'라는 표현과 일맥상통한다('하트를 노린다'라는 표현이 심장을 쏘아 죽이라는 말은 아닌 것처럼).] 예문 2: 지구에 상냥한(地球に優しい), 환경에 상냥한(環境に優しい) → 친환경적인[* 이 문구는 [[펜텔]] 아인 샤프심 뒷면에서 찾아볼 수 있다.] '상냥하다'가 고어 또는 사어라는 사람도 있지만, 국립국어원은 '상냥하다'를 표준어라며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. '상냥하다'의 뜻은 '성질이 싹싹하고 부드럽다'이므로 당연한 판단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